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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 계약후기

안녕하세요~

입주한지 벌써 두달이 되어가네요~이사하고 한달정도는 솔직히 내집이란 느낌 안들고 남의 집 잠깐 빌려산다는 느낌으로 지냈던거 같아요~이제야 조금씩 내집같고, 모든생활이 익숙해지고 있어요~ㅎㅎㅎ


처음 계약후기에도 올렸던 그 집은..아쉽게도 대출문제로 포기를 해야했어요..ㅜㅜ


단순변심이 아니었어도 계약금을 혹시 돌려받지 못하는거 아닌가..걱정했지만,


멘토님께서 적극 나서주셔서 다행히 계약금도 돌려받고 그주에 다시 미팅을 통해 지금의 집을 계약하게 됐네요.



입주하기 전날 잔금을 다 치루고 가뿐한 맘으로 이사를 해야지..했지만...


잔금을 치루는 과정에서, 그야말로 멘탈이 탈탈 털리는 경험을 했어요..


저는 워낙 적은돈으로 내집마련을 하는 것이기에 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병행했는데..


나중에 안거지만, 이게 거의 동시에 발생이 되야하는거고, 담보대출이 먼저, 그담에 신용대출 순서..



근데 잔금치루는 날 은행직원의 실수로 아침일찍 신용대출이 먼저 발생이 됐더라구요~설마..뭔일 있겠어??싶었지만


그 대출로 인해..담보대출이 막혀버리는 불상사가...ㅜㅜ


아침일찍 부터 오후늦게까지 진짜..그날은 천국과 지옥을 수없이 오고갔네요...



다행히 은행직원, 법무사사무장님, 분양실장님등등 많이들 도와주셔서 무사히 잔금 치루고, 담날 아무사고없이


이사를 하게 됐네요...이사하는 당일날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면...생각만해도 끔찍 그 자체~~!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라고 이랬나부다...액땜했다...생각했어요..^^


서울에서 그리 멀지않은 경기도지만, 첨엔 출퇴근땜에 조금 빨리 움직여야해서 피곤한감 없지않았지만, 


조금씩 적응되고 저도 삶의 질이 높아지니 이젠 암시롱 안하네요~딸들도 마찬가지고요..^^


부동산 정책땜에 집장만하는게 더욱더 어려워진거 같아요. 지금도 집문제로 고민하시는분들 많을텐데~


혼자 고민만 하지마시고, 일단 빌통에 문을 두드려보세요~분명 방법도 있고, 길이 있을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음 좋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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