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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풍동 3룸 계약후기

 

은평구에 거주하던 결혼 13년차 부부입니다. 

언제나 아이들의 육아와 가사활동 그리고 바쁜 가게일에 치여서 집이라는 곳은 정말 잠만자는 곳 이었던 것 같네요.

그러던중 큰 아이가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둘째는 초등학교 입학을 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바쁜 가게일은 남편에게 잠시 맡기고 가사와 아이들 에게만 전념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한달여 정도 아이들과 함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서울의 답답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느순간 인지 하늘에는 매일매일이 미세먼지로 가득했고 가끔씩 창문을 열어봐도

사방이 빌라로 막혀있어 답답 했습니다.

그래도 빌라 에서는 채광이 꽤 좋은 집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4년동안 살았던 이집이 이렇게 답답할 줄이야..

경제적으로 좀 여유가 있으면 확트인 아파트로 가면 달랐겠지만

또한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많이 다르겠지만...

그래서 저희는 아이들을 좀더 확트인 곳에서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서울에서 나와 새로운 환경과 가치를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던중 일산지역을 담당하고 계신 임병성부장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자꾸자꾸 쏟아지는 부동산대책 등등으로 저희집의 매매가 자꾸만 미뤄졌고 그러는 동안

임병성 부장님과 꽤 오랜시간을 두고 통화와 상담 받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빌라에서 살았었고 아이들의 학교문제와 서울을 나오기로 마음먹은 만큼 우리가 원하는 조건의

새로운 집을 찾는게 쉽지 않겠다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서울에서 날림이라고 불리우는 빌라들도 많았고 그래서 정말 잘 지어진 집을 찾는건

기본중에 기본이었고 여기에 아이들의 학교와 주변의 생활환경,

그리고 우리의 생업인 가게와의 거리 등등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드디어 집이 나가게 되고 본격적인 이사를 준비하게 되면서

통화만 하던 임병성 부장님과 일산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시원한 커피를 준비하고 기다리셨던 처음부터 넘 좋았습니다^^

사정상 친정엄마를 데리고 갔었는데 엄마가 올줄은 몰랐다면 엄마의 음료수를

준비하지 못한것에 많이 미안해 하시더라구요.

 

진심,진심 감사한 마음으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궁금했던

내용들을 한껏 들은후 드디어 집을 보기 시작 했습니다.

 

서울을 벗어난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큰 결정 이었기에

그래서 더욱 집에대한 기준이 너무나도 확고하고 깐깐했기 때문에

많은집을 보면서도 패스~패스~를 반복했습니다.

 

꽤 오랜시간 저희가 질문도 정말 많았고 피곤하셨을 것 같았는데

단 한순간도 싫은기색도 없으셨고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정말 성의껏 해주셨습니다.

(사실 다른업체랑 집을 한번 본적 있었는데 거기랑은 완전 달라서 좋았어요~^^)

 

그렇게 해질녘이 돼서야 투어전에 전화상담으로 괜찮다고 생각했던 빌라를 보기위해

일산에서 멀리 고양시 까지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짜잔~~~!!

드디어 제가 찾는 빌라를 찾아서 계약성공^^

계약서를 쓰고 도장을 찍는 마지막순간 까지도 저희의 편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임병성 부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업체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많은 정보와 지식을 주신것도 정말 감사하구요.

긴시간 동안 저희와함께 좋은 보금자리를 찾아주셔서 고생하셨습니다.

 

임병성 부장님의 친절함과 배려에 집을 알아보는 동안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혹시라도 다음에 또 이사를 해야할 일이 생긴다면 그때도 다시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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