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하우징 임병성 부장입니다*^^*

만나기는 서울 온수동에 뵙게됬는데요~ 집은 맘에드시는데

대출규제때문에 실입이 3천만원밖에 없으신데다가 직장소득이 안잡혀서~

그래서 전세로 알아봐드렸는데 마땅한 집이 없는데

지인이 부평에 집을 구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부평쪽도 같이 안내해드렸는데 당연히 집이 크고 14층 아파트형에

맘에 들어하시더라구요

고객님과 남편되시는분이 집을 보는내내 좋은인상과 배려심으로 좋은집을 계약하게되어 

축하드리고 나스스로도 뿌듯하고 즐거웠어요. 

출퇴근길이 위험할까 신경쓰였고 원하는집을 찾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집을 보여드렸고, 

비도 부슬부슬 봄비도 내리고 예쁜신혼부부랑 같이 다닌것도 기분이 좋았어요..  

알뜰하고 야물져보이는 신부님과 신랑분 금방 부자되실것만 같아요~ 

집이 빨리 안나가 노심초사하고 깐깐한 집주인때문에 맘고생이 심했던 새댁 내동생 딸같아 

같이 많이 속상해했지만 다행이 집이 나가 이사도 순조 

롭게 할수있게되어 나역시 한시름덜었어요~ 

항상 내집얻는마음으로 최선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