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살고있는집이 투룸의 이라 너무 좁아 아이들도 크고 자기방이필요할것같아 성남에서 경기 광주에 집을 구하려고 경향하우징을 찾게되었습니다. 확실히 도심을 벗어나니 큰집들이 많네요.

10년째 살고있는집에서 깝깝하게 살다 그돈으로 4룸을 구할수 있다하니 정말 가능한가라는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집을 보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첫집은 능평동 집을 보았는데 집이 작아 조금은 실망 했는데  목현동 집을 보니 꽤 크고 주방이 마음에 드었지만 방이 작아 조금만족하지 안았지만 그나마 괜찮은 편이더라고요 

하지만 그리마음에 안들어 과장님에게 학교가 가까운지역부탁드린다고 하니 초월에 집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초월집은 거실도크고 방도크고 생각보다 괜찬은것갔더라고요.

처음엔 이곳이 믿음이 안갔는 점점 갈수로 믿음이가더러고요. 후기를 잘안올리는편인데 김선희 과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몰리게 되었습니다.

후기글로 듣기만 했는데 이렇게 격어보니 정말 좋은집많이 아시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 지역의 매물이 너무 적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지금살고 있는집도 내놓아주신다고 하니 마음이 가벼워지 더라고요.

원했던 역세권에 대해서는 자금이 부족함이 있어못했지만 버스로 두거정 이라 걸어가긴조금멀고 버스다고 두거정 이라 나쁘지안았던것 갔습니다. 

 

과장님의 말씀을 참고하여 동생과 반나절 고민하고 계약서를쓰게되었네요. 드디어 내집이 생긴다는 생각에 정말기분이 좋았고 내 상황에서 정말 후회없는 선택을 하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씀해주셔서 뭔가 엄청 안심이 되었답니다^^

 

거리를 포기하고 큰 집 선택하기를 지금은 잘 한 것 같아요. 

과장님 정말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