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여러 원룸의 전전하다 지금의 원룸전세에 6년째 거주중인 자매입니다.

6년째 살다보니 점점 짐이 많아져 정리를 해도 깔끔하지 않고, 벽의 벽지가 떠서 붙이고 다시 떨어지고를 반복하다보니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가 불가피하게 되었어요. 마침 계약만기가 다가오고 해서 더 넓은 집으로의 이사를 계획하게 되었는데 아시다시피 전세값이 장난 아닌거에요... 이 비용이면 집을 사는게 맞겠다 싶었고 인터넷으로 여러날 검색하다 경향하우징을 알게 되었고 신축빌라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곳이 믿을만할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매일 들러 후기글들을 읽으며 차츰 믿음(?) 같은게 생기더라구요..

바로 신축빌라미팅신청하고 그날 손경효과장님이 연락이 왔습니다. 홈페이지 후기글로 듣기만 했던 칭찬대로 너무 친절하시고 스마트하신 컨설턴트님과의 통화후 더 신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지역의 매물이 너무 적어 다른 지역도 고려해 보는것이 어떻겠냐는 말씀에 엄청 고민이 되었고 동생과 상의한 결과 이 지역을 포기할수 없어 부동산을 통해 구옥빌라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매매로 나온 집들이 가격도 만만찮고 거의 20년 이상의 연식을 가진 빌라가 대부분이어서 신축빌라에 대한 열망만 더해졌죠~ㅎㅎ

그러다가 손과장님이 우리 동네와 아주 멀지 않은 지역에 신축빌라가 지어졌다는 문자를 주신거예요~ 저희가 원하는 역세권에 저희가 가진 자금에 가장 맞는 매물이었고 손과장님과 통화후에 미팅를 하게 되었습니다. 단 한개의 빌라지만요~ㅋㅋ

당일 저희집까지 손경효과장님께서 와주셨고 편하게 빌라까지 이동했습니다.

빌라는 하나지만 여러 구조가 있었고 처음본 구조(향)가 마음에 들었지만 우리 자금에 맞는 구조(향)를 선택해야 했어요. 사실 향을 제외하고는 저희가 제일 중요시하는 위치, 매매가 등등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손경효과장님의 말씀을 참고하여 동생과 반나절 고민하고 계약서를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계약하는 과정중엔 손과장님이 다른 스케줄이 있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나종진부장님께서 집도 구석구석 봐주시고 계약 끝까지 잘 챙겨주셨어요~

드디어 내집이 생긴다는-그것도 원룸에서 쓰리룸으로 격상되어ㅎㅎ- 기쁨과 이제 이사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으로 계약까지 했지만... 계약한 후에 뭔가 맘이 싱숭생숭해서 손과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본인 경험도 말씀해주시고 지금 내 상황에서 정말 후회없는 선택을 하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씀해주셔서 뭔가 엄청 안심이 되었답니다^^

손경효과장님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이제 저희는 방에 새로 들여놓을 가구와 가전제품 보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여러분도 경향하우징의 정보력과 컨설턴트님을 믿고 내집마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