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바빠서 지난주 이사후 이제야 후기 남기러 왔네요 ㅎ

요즘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거 다들 아실 거에요

혼자서 발품 팔아 이틀동안 몇군데 집보러 다니며 고생고생 하다가 지인 추천으로

"임병성 부장님" 소개를 받았습니다.

1년전 35평형(큰방3개 욕실2개 큰거실)을 월세보증금으로 내집마련에

성공한 직장 선배님께서 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온나라가 부동산 문제로 시끄러운 요즘 저희 가족에게는 집 구하는게 정말 심한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런데 임부장님께서 월세 대신에 내집마련 어떠시냐고 물으실때 솔직히 믿기지는 않았지만

그럴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부장님과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

맞벌이 부부라 교통도 중요했고 초등학생 아들 둘이 있어 학교도 중요했습니다.

물론 집값은 더더욱 중요했었지요...

집보러 다닌지 5시간여 만에 저희부부와 울 애들도 정말 마음에 드는 집을 안내해주셨습니다.

물론 입주금이 적은 저희에게는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그러나 부장님께서 건설회사 대표님께도 직접 전화해주시고 법무사분께도 직접 부탁드려

계약후 적은 입주금으로 입주 가능케 해 주셨습니다.

믿음직한 큰회사 능력있는 전문가가 얼마나 중요 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경향하우징과 임병성 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차게 쏟아지는 "폭우"속에 항상 웃으시며 저희 식구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신 임부장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병성 부장님~

코로나 괜찮아지면 집들이 예정입니다.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