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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칵 쏟아진 눈물 !!!

이사후 정신없다는 핑계로 늘 미루다 이제야 경향하우징과 임부장님께 감사 인사를 후기로 대신합니다.
가진 돈이 없어서 내집 생각은 꿈도 꾸어 본 적 없이 응암동에서 월세만 살다가
만기 한달전에 터무니 없이 보증금과 월세를 올려 달라는 집주인의 말에
막막하고 당황스러워 고민하고 있을 때 지인께서 경향하우징 임부장님을 소개 해주셔서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70만원 이하로 염치 없지만 큰방 4개 짜리를 부탁 드렸습니다.
시부모님도 모시고 3대가 사는 대가족이라 일단 방이 4개는 필요해서요.
일요일 아침 일찍 약속후 급하게 나오느라 마스크도 챙기지 못하고 나왔는데
부장님께서 저희 부부 마스크까지 챙겨주셨습니다(넘 ㄳㄳ 요).
부장님께서 월세 내는 금액이면 내집마련 가능 하시다는 말씀에 설마하고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남편은 그런집이 어디 있냐고 미울 정도로 투덜대며 따라 다녔는데
짜증 한번 내지 않으시고 항상 웃으며 안내해주셔서 다니는 동안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점심도 거른채 집보러 다니다가 저희부부가  똑같이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
내심 기대하고 대출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시 최대한 가능 하게 해보겠다는 건설회사 직원 말씀에
계약후 내집마련에 들뜬 마음으로 돌아와 친정식구와 시댁식구 모두에게 자랑을 했습니다.
사실은 지긋지긋한 월세살이를 마감한다는게 더 기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며칠후 남편 기대출이 있으셔서 대출금액이 적게 나와서 힘들다는 연락을 받고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 거 같았습니다.
남편이 나 몰래 받은 대출이 있을줄이야~ ㅠㅠㅠ
추가로 돈을 빌릴때도 없고 당장 이사날짜는 코앞이라 밖으로 쫓겨날 지경 이었는데 부장님께서 이틀 동안 거의 빌다시피
사정사정해서 모자란 금액을 회사채(저리)로 받아 주셨습니다.
원하는 좋은집 착한가격에 구해주시고
집들이도 못하는데 보내주신 집들이 선물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달 생각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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