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하우징 우형석 과장입니다*^^*

오늘소개해드릴 분은 성남에 투룸 계약하신 자매분들입니다. 

이번에 입주를 하시는 고객님과 이사도중 사진 한장 찍었네요. 

두분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 사시다가 이번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신 자매분들 이십니다.

동생분의 강남으로 출퇴근하시고 언니분은 성남으로 출퇴근하시는데 입주금이 적으셔서

서울은 조건에 안맞아 부득이하게 언니분 가까우신 성남으로 계약하셨네요~~

동생분이 양보하셨어요 ㅜㅜ ㅎ

집구할때 요구하신 조건중 중요한 것은 무조건 탑층 이였습니다.

기존에 살고 계셨던 집의 윗층에서 층간소음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집 구하는 조건은

첫번째 성남에 입주금 2천만원으로 구할수 있는집

두번째 탑층 층간소음 심하지 않은곳

세번째 주차 100%에 엘리베이터 있는집

얼핏 생각하기엔 쉽게 구해질거라 생각했지만 두가지가 성립되면 한가지가 불성립되어 꽤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찾고찾다보니 마지막으로 두군데가 있었습니다.

모든 조건이 비슷하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저는 이곳을 추천 하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언덕 이었습니다. 한곳은 꽤 언덕이 심한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튼실하여 운동삼아 어디든 다닐 수 있지만 분은 많이 마르신편이라 언덕길을 오르락 내리락 할걸 생각하니 살이 더 빠지실것만 같았습니다.

고객님께 두집의 장,단점을 설명드리고 생각하실 시간을 드렸습니다.

그날 저녁 언니분께서 이곳으로 정하셨다고 하셨고 다음날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계약전, 언니분께서  꼼꼼하게 하자 부분을 체크 하신 후 이사들어오는 날까지 하자보수를 마무리 해주는 조건으로 계약이 성립되었습니다.

두분 어렵게 구하신 만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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